2008.08.05 00:35

환경의 달을 맞아

조회 수 133 추천 수 3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구의 신음소리/김진홍목사
  
6월은 환경의 달이다. 어찌 6월 한달만 환경오염과 지구의 신음소리에 귀기울리고 말것인가. 환경의 문제는 이제는 인류전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문제 즉 인류 전체가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로 대두하게 된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환경오염과 환경파괴의 문제를 현재 상태로 방치하여 나간다면 인류는 지구상에서 더 이상 생존할 수 없게되는 상황이 급습할찌도 모를일이다. 창조주의 구원계획에 맞물려 창조질서 보전의 절박성이 우리의 목을 조여오고있다. 환경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이 안전수위를 넘고있음을 진작에 알고있기 때문이다.

환경문제 내지 환경선교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 정도로 말하자면 지난 500여년간 일관되게 이어져 오던 신학의 흐름이 바꿔질 정도이다. 16세기에 종교개혁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지난 500년간은 신학의 주류가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하는 구원신학이 중심흐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신학의 중심이 출애굽기에서 창세기로 옮겨져 창세기를 출발점으로 하는 창조신학 내지 생태환경신학이 세계교회 신학의 중심으로 등장케 되었다.

이제 환경의 달을 맞으며 환경운동을 어렵게 거창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우선 가까운 곳에서, 쉬운 일에서,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하여 나갈 일이다. 예를 들어 휴지 한 장, 빈 깡통 하나, 비닐 한 장을 바로 쓰고 바로 버리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일회용품을 되도록 쓰지 않는 운동전개, 음식찌꺼기를 줄여 쓰래기를 줄이는 일이나 개스값을 생각하며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운동, 전등 하나 끄기나 전기, 전자제품 사용을 절약하는 일등에서부터 환경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나부터 실행에 옮겨볼 일이다

  1. No Image 03Sep
    by 김영교
    2008/09/03 by 김영교
    Views 142 

    Be beautiful

  2. No Image 02Sep
    by 김영교
    2008/09/02 by 김영교
    Views 242 

    두꺼비의 번식 - 뱀과의 관계

  3. No Image 04Aug
    by 김영교
    2008/08/04 by 김영교
    Views 173 

    새로운 길

  4. No Image 04Aug
    by 김영교
    2008/08/04 by 김영교
    Views 240 

    어린이는 어른의 선생

  5. No Image 04Aug
    by 김영교
    2008/08/04 by 김영교
    Views 155 

    Story about Buddha

  6. No Image 03Aug
    by 김영교
    2008/08/03 by 김영교
    Views 125 

    3가지 탄식

  7. No Image 05Aug
    by 나암정
    2008/08/05 by 나암정
    Views 133 

    환경의 달을 맞아

  8. No Image 17Jul
    by 김영교
    2008/07/17 by 김영교
    Views 162 

    비우는 연습

  9. No Image 31Jul
    by 김영교
    2008/07/31 by 김영교
    Views 143 

    행복한 삶의 법칙

  10. No Image 19Feb
    by 고도원
    2008/02/19 by 고도원
    Views 117 

    오르막과 내리막길

  11. No Image 19Dec
    by 고아편지
    2007/12/19 by 고아편지
    Views 154 

    리더의 자질

  12. No Image 25Nov
    by 김영교
    2007/11/25 by 김영교
    Views 236 

    10행시/3목양 산상 기도원에서 / 미발표

  13. No Image 10Dec
    by 김동연
    2007/12/10 by 김동연
    Views 178 

    D에게 보낸 편지

  14. 그대에게 / 이외수

  15. No Image 25May
    by 김영교
    2008/05/25 by 김영교
    Views 109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16. No Image 26Dec
    by 김영교
    2007/12/26 by 김영교
    Views 159 

    부재중에 기달려준 편지 2신

  17. No Image 25Dec
    by 임효제
    2007/12/25 by 임효제
    Views 101 

    3 여(餘)

  18. No Image 15Jan
    by 김영교
    2008/01/15 by 김영교
    Views 169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19. No Image 16Nov
    by 김영교
    2007/11/16 by 김영교
    Views 129 

    친구

  20. No Image 15Nov
    by 남정
    2007/11/15 by 남정
    Views 159 

    납골묘 세우는 문중 는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3
어제:
11
전체:
648,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