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0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네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우뚝 서기를 바란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 치열하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든 일을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성공일 것이다.
싫은 일에서 새로운 창조의 힘이 솟을 리 없다.
늘 말하지만 네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 김용택의 《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중에서 -


* 김용택 시인이 아들에게 해주는 말이지만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즐겁게 하는 일이라면 지금 밑바닥이어도 상관없습니다.
힘든 일도 즐겁게 하다보면 언제인가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는 날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0 Re.. 이러면 어떨까요 김영교 2003.03.15 171
429 자연 치유 고아편지 2008.05.15 170
428 시는 김영교씨의 에너지 김영교 2006.09.03 170
427 흙가루를 마신 후/미발표 김영교 2009.04.19 169
426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김영교 2008.01.15 169
425 7월4일 수요일의 기도(미발표) 김영교 2007.06.28 169
424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김영교 2007.11.07 168
423 황금빛 <키스> 김영교 2009.04.07 167
422 눈이 되어 누운 물이 되어 김영교 2005.12.17 167
421 삶의 종점에서 김영교 2007.11.07 166
420 5월의 메르/유봉희 나암정 2008.05.06 164
419 누로《사막의 새벽> by 와리스 디리 김영교 2007.10.22 164
418 50주년에/김영교 김영교 2008.10.01 163
417 나팔꽃 김영교 2006.10.16 163
416 원고청탁 김영교펌 2008.03.14 162
415 비우는 연습 김영교 2008.07.17 162
414 두 죄수와 두 형제 김영교 2007.11.07 162
413 치매와 건망증 김영교 2005.04.29 162
412 포트랜드에서 온 편지 2/21/07 김영교 2007.02.12 161
»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고아의 편지 2005.09.15 16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3
어제:
11
전체:
648,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