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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 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그리고 날아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I Listen / Chuck Roper I Listen to the trees, and they say: "Stand tall and yield. Be tolerant and flexible.".... I Listen to the sky, and it says: "Open up. Let go of the boundaries and barriers. Fly." I Listen to the sun, and it says: "Nurture others. Let your warmth radiate for others to feel.".... I Listen to the creek and it says: "Relax; go with the flow.... Keep moving--- don't be hesitant or afraid.... I Listen to the small plants and they says: Be humble. Be simple. Respect the beauty of sm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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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 詩 <길벗은행> 김영교 김영교 2009.07.05 287
529 새해 첫달 닭울음소리에 남정 2005.01.16 279
528 그 때 그 곳에 김영교 2009.05.07 278
527 감사의 편지 by 임효제 김영교 2006.09.04 277
526 이 세상에, e-세상/서용덕 김영교 2008.03.10 276
525 수필 <성지순례단상> 김영교 김영교 2009.06.27 275
524 기독교문학(김년균 회장) 김영교 2005.04.30 274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척 로퍼(Chuck Roper) 김영교 2008.09.29 273
522 무턱대고 먹는것은 김영교 2008.02.14 273
521 성스러운 얼굴/조르즈 루오 김영교 2007.03.22 272
520 송상옥 회장의 공개 해명을 요구한다. 김영교 2006.08.09 271
519 피아니스트 김영교 2003.04.03 271
518 詩 <어떤 편도 여행> 김영교 김영교 2009.07.04 270
517 Warren Buffet 김영교 2007.09.06 269
516 서빙고 일기 김영교 2012.10.06 260
515 요엘목사님, 김영교입니다. 김영교 2007.04.02 258
514 익투스 월드 미션 김영교 2007.07.13 251
513 행복한 생각들/뺨 봉변 나암정 2005.07.12 245
512 사랑해요..모든분들 김공주 2011.09.19 243
511 아하! 그래서 이 말이...(영낙뉴스 3월호) 김영교 2005.01.16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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