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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기억처럼 활짝 피었다

세상에

 

잠간 다녀가듯

되돌아 가고 싶은

 

여전히 걸려있는 하늘 한 장

 

 

 

 

발자국 한 켤레

 

 

재미수필 문학토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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