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단에서 활약하고 있는63년 영문과 졸업 김영교시인의 6번째 시집 <감사의 겉옷을 입고>가 출간되었다. 4번째 시집 <너 그리고 나, 우리>로 제10회 이화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고, 5번째 시집 <새롭게 떠나는 작은새>로 2010년 35회 노산 이은상 문학상을 수상했다. 오산대 총장 홍문표 평론가는 전체가 감사와 환희의 시적 칸타타라고 전제하고 죽었던 영혼의 회복에 대한 신앙적 감사, 두 번이나 사경을 헤맸던 육신이 하나님 은혜로 기적적 치유의 축복을 체험한 진실이 감사와 환희, 바로 승리의 노래라고 평했다. 현 미주시인협회 부이사장, 이대문인회 회원, 한국 펜클럽 회원. 미주 이대선교회 회원으로 헌신하고 있는김영교 동문의 <감사의 겉옷을 입고> 표지화는 김영태 화백, 도서출판 말씀사에서 출판. 총 75편의 믿음의 시편들을 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