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에게는 인생은 경주(Race)가 아니고 여행입니다. 성지순례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그 전후를 살피며 묵상하며 은혜를 사모하며 훈련을 쌓는 구도의 길이며 여정입니다. 그 안에는 험난한 돌산도 있고 강물도 개울도 무화과밭도 초원도 사막도 있습니다. 사랑의 대상으로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사람들의 흔적들을 갈망하는 목마름입니다. 신구약성경 다음으로 각 가정에 배치해야할 필수 도서라 확신합니다. 저자 유의선 목사님은 사역의 현장에서 은퇴하신듯 싶으나 더 왕성하게 체험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예루살렘 현지 엠마오 마을 사울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북예루살렘의 '기브아' 다윗의 여부스 공격 루트, 기원전 8세기 히스기아 터널, 므깃도 요새, 세계적인<사해사본>의 쿰란지역등, 성서유적지를 섭렵하여 기록한 작업은 저자는 또렷하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겯드려 세상에 내어 놓으심은 너무도 감격적이며 혁명적이라 보겠습니다. 사역의 연장전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으며 사실적 탐사과정이 일목요연하게 사진으로 보완되어 시청각 효과가 더욱 이해를 돕습니다. 도시 한복판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고대 각종 흔적들이 현대 문화와 더불어 토라율법에 푹 빠져있는 예루살렘속으로 독자를 몰고갑니다. 그 옛날의 통곡의 벽으로 자칫 현장에 있는듯 말입니다. 이스라엘 도시 정상에서 '성서의 진리'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바로 성지순례를 떠나기 전에는 안내서, 또 성지순례에서 돌아온 후에는 서가에 배치 할 참고도서로 절대 적합하다 할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 탐사 며 성지순례는 바로 영적 지경을 넓히는 길이며 성서지식 수준을 높히는 일임을 확신합니다. 필독 참고문헌으로 주저없이 추천반열에 세우고 싶습니다. 글 솜씨도 대단히 유려하여 쉽게 재미있게 읽기를 계속 지속할 수있습니다. 이 책은 유의선 목사님의 일생를 건 순례의 소명의식이 표출된 알곡이라는 점에 다른 견해는 없을줄 압니다. 하나님의 동행 없이는 불가능 한 사역임을 감히 말할수 있기게 관광여행이 아니라 읽은 후 알고 떠나면 더욱 안전하고 쉽고 유익한 순례역정, 신뢰할 수있는 안내서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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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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