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의 비밀/by Sandy Lee

2008.05.25 13:56

김영교 조회 수:451 추천:32

재림의 징조 룻기의 비밀 2.(본문: 룻기4장 1절-6절)400th : 성문으로 올라간 보아스 룻기에는 두개의 큰 섭리가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또 하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상징합니다. 나오미는 이스라엘을 예표 합니다. 룻은 교회를 예표 합니다. 보아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합니다. 나오미가 이스라엘을 어떻게 예표 하는가? 그리고 나오미와 기업 무를 자인 보아스와의 관계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알 수 있는 것이 룻기입니다. 이시대가 되어져 가는 상황과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 날 것인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예언서 입니다. 룻기를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은 보아스가 나오미와 룻 모두 에게 기업무를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업을 무른다는 것이 무슨 말일까요. 오늘의 말씀을 이해하려면 먼저 고엘제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에는 고엘 제도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레위기 25장에 보면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 찌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레위기25:11-12) 고엘제도는 친족들 사이에서 지켜야 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제도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구속자, 친족으로서 행동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가난한 친척이 있다고 하면 그 친척이 빛 때문에 남에게 종으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친척으로서 그 친척 대신 빛을 갚아주고 그 친척을 종의 굴레에서 해방 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 고엘 제도 입니다.. 또 가까운 형제가 어떠한 사정 때문에 토지를 팔게 되면 판 땅을 다시 되찾고 싶을 때 다른 사람은 아무리 대신 무르려고 해도 주인이 안 물려주겠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가까운 친척이 와서 그 땅을 무르겠다고 하면 아무리 그 땅이 탐이 나더라도 지금의 주인은 무조건 물러 주어야만 합니다. 보아스가 땅을 왜 샀습니까? 자기가 가지려고 산 것이 아닙니다. 나오미에게 그 토지를 돌려받게 해주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엘 제도의 의무입니다. 또한 형제가 있는데 자식이 없어서 죽게 되면 미망인이 생깁니다. 과부가 생기면 가까운 형제 순으로 그 미망인과 결혼을 해야 합니다..결혼을 해서 그 가문을 존속시켜야 될 의무를 가지게 되는 것이 고엘 제도입니다. 타작마당에서 룻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기억하실 것입니다. 룻이 보아스 에게 살며시 다가가서 그 발치에 누워가지고 당신의 옷자락으로 나를 덮으소서 라고 말했습니다. 여자로서 있을 수 없는 행동 같지만 이스라엘의 관습을 이해하시면 창녀와 같은 행동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룻이 당신의 친족으로서 내가 미망인 이니까 고엘의 의무가 있으므로 나의신랑이 되어줄 것을 보아스 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혈연 공동체 내에서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유대인 사회의 결속력을 볼 때 이와 같은 제도 하나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 사회는 똘똘 뭉쳐 있습니다. 더욱이 나라 없이 떠돌던 민족이기 때문에 그들은 결속력이 대단합니다. 유대인 사회의 특징은 한 사람이 잘되면 서로 더 잘되도록 밀어 줍니다.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도와주어 성공하게 만들고 그 사람이 다시 유대인 사회에 기여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고엘제도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고엘로 표현합니다. 이스라엘의 구속자, 행동하는 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에굽에서 빼내 주시는 하나님이었고 노예의 굴레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셔서 그들에게 있어 기업 무를 자가 되심을 증거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고엘 이십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무엇입니까? 우리(교회)의 고엘이 되십니다. 왜냐? 자기 생명을 드려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은 앞으로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우리를 위해서 물어 주실 것입니다. 그럼 이제 룻기에 나타난 다섯 가지 사건을 통해서 예언의 진실 속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 지금을 알 수 있고 성경적 예언적 조명을 통해서 우리가 가까운 시일 안에 겪게 될 것이므로 청종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고향으로 돌아온 나오미 나오미가 룻과 함께 이방인의 땅인 모압 땅에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남편과 자식과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슬픔만 남기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 나오미의 모습은 무엇을 예표 합니까? 이것은 수천 년 동안 나라를 잃고 고통스럽게 방황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합니다. 나오미가 과부가 되었고 두 아들까지 잃어버리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나라 없이 떠돌아다니며 세계각지에 흩어져 온갖 서러움을 당했고 나찌 히틀러에 의해 학살을 당하며 바퀴벌레 씨를 말리듯 히틀러가 유대인을 죽여 버렸습니다. 사회의 악 이라고 하고 나라의 좀 벌레라고 표현할 정도로 유대인을 비하하면서 세계 어디를 가나 유대인은 핍박을 받고 서러움을 당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고향으로 모든 것을 잃고 돌아온 나오미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결국 나오미는 고향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은 예언의 시계와도 같습니다. 우리가 시계를 보면 지금이 몇 시 인지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의 되어가는 상황을 보면 이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고 얼마나 주님 오심이 가까웠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분쟁하고 있습니다. 분쟁의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믿음의 선조인 모세가 에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끌고나와 가나안 땅을 점령했을 때부터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나안에는 정착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땅을 이스라엘백성에게 주면서 이들을 밀어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을 통해서 그 땅을 확보하고 이스라엘 왕국을 세웁니다. 그러니까 현재 팔레스타인들이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 사람들도 수 천 년부터 그 땅에서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주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 그 주권적 하나님에게 누가 도전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말할 것도 없이 그 땅은 바로 이스라엘 땅이 된 것입니다.. 그 땅에서 이스라엘 왕국이 찬란한 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분열되었고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BC4세기에 알렉산더 대왕의 통치하에 놓이게 됩니다. BC1세기에는 로마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됩니다. 그때부터 계속 이방인들에 의해 걸레 같이 되어버립니다. AD600년경에는 이슬람으로 뭉친 아랍사람들이 로마를 격퇴하고 팔레스타인을 지배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랍사람들이 계속 그 지역을 장악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복잡 미묘한 역사적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세 종교의 성지로 되어 있는 복잡 한 종교적 숙명을 갖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에 팔레스타인은 영국이 위임통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외교적인 미묘한 상황에서 미국과 영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해 줍니다. 이것을 기회삼아서 이스라엘은 1948년에 나라를 다시 세우고 이스라엘은 회복하게 됩니다. 2000년 동안 나라 없이 방황하던 이스라엘 민족들이 회복되는데 바로 이것이 나오미가 이스라엘에 돌아오는 것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이후 거듭되는 수많은 중동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을 할 때 마다 이스라엘이 승리를 했습니다. 수억의 아랍 사람들이 으르렁거렸지만 그 조그만 이스라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민족이므로 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를 되찾으므로 팔레스타인 난민이 300만 명이나 생겨났습니다. 그들이 쫒겨 났지만 그들에게는 그곳이 고향입니다. 그래서 1964년 팔레스타인은 해방 기구를 모체로 삼아서 게릴라 조직을 만듭니다. 그들은 그 땅이 내 땅이므로 이스라엘에 테러하면서 그 땅을 돌려 달라는 것입니다. 그냥 돌아다니던 사람들이 ·우리 땅을 점령 했다 이겁니다.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보면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지금까지도 뉴스에 보면 차량 테러 등으로 충돌하는 장면이 주기적으로 뉴스에 나옵니다. 이것이 팔레스타인들은 해방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아주 중요한 예언적 비밀이 나옵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테러로 달달 볶이고 있습니다. 이 달달 볶이는 이러한 상황이 결국 나중에 적그리스도에게 무방비 상태로 가는 원인이 됩니다. 지금이스라엘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라는 것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서로가 성공도 못하면서 계속 테러를 하고 보복을 하고 그러나 국제사회가 이스라엘 편만 들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무자비 했다 너무했다 등등 오히려 팔레스타인을 불쌍히 여깁니다. 그러므로 자꾸 이스라엘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클린턴 정부 때 이스라엘의 라빈 총리와 아라파트 의장이 백악관에서평화를 위해서 손잡는 모습을 과거에 보셨을 것입니다. 그 일로 인해 라빈 총리가 극우파에게 암살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 평화는 거짓 평화이기 때문이며 인간이 줄 수 없는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 평화는 영토에 기인하는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그 평화를 줄 수 있습니다. 인간들의 정치적 외교적으로 하는 모든 것은 쇼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거짓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준 땅을 정치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는다는 것부터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은 현재 영토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은 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것을 양보해 주었고 더욱 많은 땅을 양보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마치 이것은 두 번째 사건으로 나오미가 땅을 내놓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두 번째 사건-땅을 파는 나오미의 모습 나오미가 토지를 내어 놓았습니다. 토지를 내어놓고 기업 무를 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땅을 파는 나오미의 모습이 이 시대에 무엇을 예표 합니까? 이스라엘의 영토의 불확실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예표 합니다. 언제 그 땅이 쪼개질지 모르고 분열될지 모르고 다른 외부 세력에게 넘어갈지 모르는 암울한 시대에 이스라엘이 지금 인접해 있는 것입니다. 나오미는 원래 남편의 토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나오미가 그 토지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두 과부이니까 미래가 불확실하고 불안하니까 나오미는 결국 토지를 내놓고 기업 무를 자를 찾게 된 것입니다. 이는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포했지만 끊임없는 분쟁으로 인해서 땅에 대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스라엘을 예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예표입니다. 나오미가 토지를 내어놓았다는 것은. 지금 이스라엘의 영토의 위기가 가까웠다는 것은 기업을 무를 자가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이제 나오미 앞에는 두 사람의 기업 무를 자가 등장합니다. 보아스와 이름이 없는 또 다른 친족이라고 했습니다. 두 명이 등장 합니다. 두 사람 중 한사람은 참된 분이고 한사람은 거짓된 자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언적 비밀입니다. 세 번째 사건: 보아스와 다른 친족의 등장(정체) 성경에 보아스는 보아스란 이름이 나오지만 그 외에 또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을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무명입니다. 왜 무명입니까? 성경에서 이름을 안 밝힌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통해서 아주 비밀된 것을 예표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름 없는 친족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적그리스도와의 거짓 평화입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름 없는 또 다른 친족은 처음에는 나오미의 기업을 무를 수 있는 것처럼 실제로 등장합니다. 그도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말을 바꿉니다. 거짓된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정치적으로든 외교적으로든 그 어떤 방법으로든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이스라엘의 평화는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총리가 만나서 누구하고 악수를 하든 백악관에서 악수를 하든 어떤 정치적 외교적 쇼를 벌이든지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평화는 모두 거짓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평화는 오직 하나님만이 보장해 주셔야 됩니다. 지금도 그 땅의 평화를 위해서 열강들이 미국이 영국이 소련이 수많은 나라들이 그 땅의 평화에 무언가 기여나 할 것처럼 대들고 있지만 그것은 쇼에 불과합니다. 거짓 평화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를 놓고 벌이는 협상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땅에 대한 인간의 월권행위입니다. 다니엘과 선지자들이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언젠가는 가증한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될 때가 올 것이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적그리스도와 평화 협정을 맺게 될 것이고 예루살렘 성전에 적그리스도가 서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성전재건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5절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것이다. 다시 말해 적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선 것을 보거든 그때는 도망해라 그때는 모든 것이 끝장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왜 이 룻기의 예언적 비밀을 함축하고 있는 이 선정에 보아스도 친족이고 왜 그 이름 없는 또 다른 친족도 친족으로 나옵니까? 여기서 중요한 비밀 된 코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비밀 된 코드는 적그리스도는 유대인의 혈통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 혈통의 핏줄이 분명히 유대인이 섞여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 비밀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암시성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여기서 네 번째 사건이 나옵니다. 네 번째 사건-성문으로 올라간 보아스 본문 말씀에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앉았다고 그랬습니다.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갔는데 그곳에서 누구를 만납니까? 또 다른 친족을 만나게 되고 누가 과연 나오미의 기업은 무를 것인가 그 땅의 기업을 누가 무를 것인가를 결판내자 보아스가 성문의 장로 열명을 초청해서 증인으로 앉혀 놓았습니다. 네가 나오미의 기업을 무르겠다면 이 자리에서 말해라. 네 다음은 나고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다.. 분명히 네가 기업을 무를 것 같으면 지금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해라. 그러나 그 사람이 처음에는 내가 그 기업을 무르겠다고 그럽니다. 그러나 본문 말씀에 있듯이 그는 금방 말을 바꿉니다.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해서 그 기업은 무르지 못하겠다. 그 권리를 네가 취하라 합니다. 분명히 기업을 무를 것처럼 말 하다가 말을 바꾸어 버립니다. 왜 그럽니까? 그는 거짓된 자이기 때문입니다. 보아스는 그 땅을 가지려고 하는 사심과 그 땅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땅을 나오미에게 보존해 주기 위해서였고 고엘의 의무를 이행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름 없는 친족은 거짓 된 자이기 때문에 그 땅에 대해 이기심과 욕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땅을 보존해 주기 싫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는 말이 나는 나에게 손해가 있을까하여 그 기업을 못 무르겠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평화협정에 물들어 있고 나중에 적그리스도에게 농락을 당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참 기업을 무를 자가 아닌 것입니다.. 오직 보아스 만이 참 기업을 무를 자가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 같다고 그랬습니다. 왜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갔습니까? 성문이 무엇을 하던 곳 입니까? 성문은 과거 이스라엘에 백성들의 소송을 재판하는 곳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그곳에서 모든 재판이 이루어 졌습니다. 성문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그곳은 심판주로 재림하실 주님을 예표 합니다. 따라서 보아스가 성문으로 가서 기업 무를 자와 결판을 지은 것과 같이 주님은 적그리스도가 거룩한 예루살렘에 선 것을 볼 때에 주님은 강림하셔서 그 모든 거짓을 파하실 것을 보여줍니다. 그 때가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재림할 때입니다. 거기서 주님은 너는 거짓된 자이다. 나야말로 참 기업 무를 자이다. 라는 것을 주님께서 친히 증거 하실 것입니다. 또 다른 친족이 주장했던 것처럼 그 거짓의 정체가 무었입니까? 현재 이스라엘이 달달 볶이는 그런 상황 때문에 그래 양보할게 이 땅을 너희들에게 줄게 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정치적으로 그 땅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은 그 행동, 거짓 평화,로부터 종국적으로 적그리스도 까지를 모두 함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짓의 정체입니다. 결국 유대인들은 나중에 가서 피눈물로 회개 하게 됩니다. 적그리스도에게 농락당할 대로 당하다가 나중에 결국 피눈물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들의 메시아요 참구원자가 되심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결국 구원받게 됩니다. 그들은 결국 그리스도에게 귀속되게 됩니다. 룻기 4장 4절에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르자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은 이제 끝이라는 말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펼쳐지게 되어있습니다. 다섯 번째 사건-보아스는 결국 나오미와 룻의 기업을 무르게 됨. 우리(교회)는 결국 주님의 신부가 되고 나오미는 그 기업을 보존합니다. 그리고 나오미와 룻은 둘 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귀속되게 됩니다. 이것이 결론 입니다. 이스라엘과 교회 모두가 하늘의 보아스인 예수 그리스도안에 귀속되는 것이 결론입니다. 오늘 말씀은 나오미가 이스라엘을 어떻게 예표 하는가 그리고 보아스와의 관계 속에서 시대가 어떻게 진행 되는가에 대해 증거 해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은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언적 진실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고향으로 돌아온 나오미....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표 합니다. 온갖 수난과 고난을 당하면서 나라 없이 떠돌던 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을 하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땅을 파는 나오미... 영토의 불확실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미래가 암울하고 지금 뭔가 불확실한 영토에 대한 불확실성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을 내놓은 것입니다. 땅을 내 놓게 되면 기업 무를 자가 등장해야 하는데 한명이 아닌 두 명이 등장합니다. 한명은 참된 자요 하나는 거짓된 자입니다. 참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요 거짓된 자는 적그리스도입니다. 거짓된 자인 적그리스도는 거짓 평화를 말합니다. 현재 이스라엘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정치적 외교적 압박. 이제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1948년에 돌아와 그들이 이 땅은 우리 땅이라고 외쳤던 그 땅 때문에 이제 온갖 스트레스로 현재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는 그러한 월권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거짓 평화에 점점 말려들어갑니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점점 무방비 상태로 되여 져 갑니다. 누구도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이 흐름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되게 되어있다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성문으로 올라간 보아스... 결국 주님은 심판주로 강림하실 것입니다. 거기서 주님은 과연 누가 참 기업을 무를 자 임을 당당히 증거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룻 이니까 우리에게 대하여는 우리의 신랑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그 땅을 그 기업을 하나님이 보존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너는 나의자녀다 나의 백성이다. 함을 마지막 때에 다시 증거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오미인 이스라엘과 룻인 교회는 하늘의 보아스 이신 예수 그리스도안에 귀속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주님의 재림으로 모든 것이 끝을 맺게 됩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가까움을 보면서 주님의 재림의 임박함을 보면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말씀을 상고하면서 우리가 감히 이해 할 수 없는 천국의 비밀을 논했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지만 저희에게는 아니라고 말씀하셨던 주님. 우리에게 들을 귀를 주시고 귀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룻기 속에 감추어진 놀라운 비밀들을 보면서 이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야 될 것인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 또한 우리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진행되어가야 될 것인가를 바라보게 됩니다. 저희들 잠자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깨어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끝까지 이 신앙의 경주를 멈추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시대를 밝히 보고 예언적 조명을 하면서 이 시대에 깨어있는 자로서 승리하게 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하셨던 주님. 우리가 그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예민하게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주님이 인도 하시는 대로 따라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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