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방에서<딸은 최고의 선물>l
2008.02.19 08:02
DAUGHTER, YOU ARE THE GREATEST GIFT WE'VE EVER RECEIVED!!! Memories come flooding back to us over the years. We want to hold on to you and at the same time watch you fly high and free. You have such spirit and a character all your own. You are a doer and an achiever of what you believe in. We are so proud of your dreams and the conviction you have to make those dreams come true. Your world is bright, new, and bursting with possibilities. It's so easy to remember your very first steps and how we held out our hands for you to hold. As each year passes, you take more steps, and some of these will eventually lead you away from us - But always remember that our hand and our heart are forever here for you. You will always be our daughter, but we have also discovered in you a rare and precious friend. You have been life's greatest gift to us, and WE LOVE YOU SO MUCH. - Vickie M. Worsham - 네가 자라온 지난해 들을 돌이켜 볼때 많은 추억들이 홍수처럼 밀려 오는구나. 너를 붙잡아 두고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네가 훨훨 자유롭게 날아 다니는것도 보고싶기도 하면서... 내딸은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내딸만의 유일한 영감과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단다. 너는 네가 믿는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성취하고 해내고야 마는 훌륭한 아이야. 이 엄마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그 꿈과 그 꿈을 실현하고 말아야겠다는 너의 신념이지. 너가 살아갈 이 세상은 말이다 아주 밝고 새롭고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충만해 있단다 이 엄마는 우리 딸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첫걸음을 떼어놓았을 때를 생생하게 기억한단다. 이 엄마가 어떻게 내밀었는지를.... 햇수가 지남에 따라 너는 한걸음 한걸음 더 잘걸을수 있게 되어서 마침내는 엄마로부터 떨어져 너자신의 길을 혼자 힘으로 갈수있게 되었지. 그렇지만 딸아 이것만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한다. 이 엄마의 손과 가슴은 이곳에서 언제까지나 너를 품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네가 무슨일이 있어도 항상 이 엄마의 딸이라는 것을.. 이 엄마는 네 안에서 아주 귀하고 소중한 친구가 되줄 수 있다는 것도 발견해 내곤 한단다.... 내 사랑스런 딸아 너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란다 엄마는 널 많이 사랑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친구의 방에서<딸은 최고의 선물>l | 김영교 | 2008.02.19 | 9346 |
195 | Chapter 5 리얼리즘의 발생 (1860-1914) | 김영교 | 2012.10.21 | 7011 |
194 | 수필 쓰기의 실제 -제목, 서두, 본론, 결말, 퇴고 | 김영교 | 2013.02.13 | 4990 |
193 | 진달래/김소월 | 김영교 | 2008.06.23 | 1694 |
192 | 5 귀촉도 / 서정주 | 김영교 | 2011.11.14 | 1502 |
191 | 3 김수영 / 눈 | 김영교 | 2011.11.14 | 1300 |
190 | 미국문학사 / 20 세기 미국 연극 | 김영교 | 2012.10.21 | 1273 |
189 | 수필은 어떻게 써야 하나 / 최승범 | 김영교 | 2011.05.14 | 1252 |
188 | 박선영 연구자료/ 박목월 | 김영교 | 2012.10.03 | 1239 |
187 | 낙타의 발굽 먼지 2 | 김영교 | 2012.09.28 | 1123 |
186 | Chapter - 4 낭만주의 시기( 1820-1860) | 김영교 | 2012.10.21 | 1089 |
185 | 창조적인 격동의 1960년 대 | 김영교 | 2012.10.21 | 1078 |
184 | 띄어쓰기 원칙 by 김영강 | 김영교 | 2006.12.04 | 1038 |
183 | 수필 감상>풍란(風蘭)/이병기 | 김영교 | 2012.01.16 | 1004 |
182 | 국화옆에서/서정주 | 김영교 | 2009.06.15 | 982 |
181 | 6 별헤는 밤 / 서정주 | 김영교 | 2011.11.14 | 959 |
180 | 정호승의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 슬픔의 평등한 힘 | 김영교 | 2016.05.09 | 944 |
179 | 8 갈대 / 신경림 | 김영교 | 2011.11.18 | 916 |
178 | 1 한용운/님의 침묵 | 김영교 | 2011.11.09 | 863 |
177 | 나의 수필쓰기/박영뵤 | 박영보 | 2009.06.15 | 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