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앞바다 by 박진서
2011.09.30 16:15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섬들을 구경하기 위해서
미륵산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전날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거세서 운행을 하지 않았는데,
다음날은 하늘도 아름답고 공기도 청정하고 전형적인 가을날이었습니다.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랐습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다.
경남 거제에서 전남 여수에 이르는 510,323㎢, 넓은 해상 관광자원으로서 다도해, 비진도, 해금강을 포함하고 있으며,
통영 도남관광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한산도에는 이순신 장군이 일본수군을 대파한 역사의 현장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제승당, 충렬사, 거북등대 등
임진왜란 관련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있다.
또한 산양일주도로는 미륵도 전체를 드라이브 하면서 경관 감상이 용이한 지역이고, 달마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전경은 일품이다.
중요한 관광지로서는 한산도(본섬), 비진도, 매물도가 있으며
이 중 비진도와 매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우수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 지역이다. [옮겨옴]
미륵도 중앙에 해발 461m로 우뚝 솟은 위풍 당당한 미륵산(彌勒山)은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 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터가 있고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옮겨옴]
바다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
바다가 주인인 곳에 섬들이 나그네인지
섬들이 주인인 곳에 바다물이 손님인지...
바다와 섬들이 적당히 선을 긋고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약 15분정도 걸어서 오르면
미륵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구요.
그 곳에 가면 생생하게 한려해상공원을 설명해주시는 해설사가 계십니다.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친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실감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 수많은 섬들...모두 모두 이름을 갖고 있을 터인데...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44개, 무인도는 482개나 된다고 합니다.
미륵산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전날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거세서 운행을 하지 않았는데,
다음날은 하늘도 아름답고 공기도 청정하고 전형적인 가을날이었습니다.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랐습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다.
경남 거제에서 전남 여수에 이르는 510,323㎢, 넓은 해상 관광자원으로서 다도해, 비진도, 해금강을 포함하고 있으며,
통영 도남관광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한산도에는 이순신 장군이 일본수군을 대파한 역사의 현장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제승당, 충렬사, 거북등대 등
임진왜란 관련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있다.
또한 산양일주도로는 미륵도 전체를 드라이브 하면서 경관 감상이 용이한 지역이고, 달마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전경은 일품이다.
중요한 관광지로서는 한산도(본섬), 비진도, 매물도가 있으며
이 중 비진도와 매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우수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 지역이다. [옮겨옴]
미륵도 중앙에 해발 461m로 우뚝 솟은 위풍 당당한 미륵산(彌勒山)은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 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터가 있고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옮겨옴]
바다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
바다가 주인인 곳에 섬들이 나그네인지
섬들이 주인인 곳에 바다물이 손님인지...
바다와 섬들이 적당히 선을 긋고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약 15분정도 걸어서 오르면
미륵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구요.
그 곳에 가면 생생하게 한려해상공원을 설명해주시는 해설사가 계십니다.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친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실감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 수많은 섬들...모두 모두 이름을 갖고 있을 터인데...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44개, 무인도는 482개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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