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 조명환목사

2010.07.16 01:48

조명환 조회 수:200 추천:30

제 삶의 변화 출판기념회 조명환목사님의 격려사 말씀 참고: 김영교 시력(詩歷) 소개. 첫 번째 투병 경험 제1 시집 우슬초 찬가 수입금 전액-건강정보 센터 암분과에 기증 제 2시집 신호등                멕시코 서진원 선교사 후원, 성서학회 후원 제 3 시집 물 한 방울의 기도 - 귀영 장학회 신학생들 후원 (이재범 목사, 브레드리 박 목                                 사, 영락교회 신 부목사, 동신교회 손 목사, 폴 킴 목사) 제 4시집 <너 그리고 나, 우리>-신학생들 후원 (신학생과 UCSD 강진수 등 지속 지원) 제 5시집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이대 파주 캠퍼스 후원. 이대 선교회 후원 기독 합창단 이사장 역임, 3.1여성 동지회 이사, 크리스천 헤럴드 컬럼이스트로 활약 현제 미주문협 부이사장. 성서학회 이야기와 이재범 목사 이야기 등등 참고 성서학회의 창립멤버 언급 귀영장학회(1999) 시작, 최초의 수혜자: 코너스톤 교회 정복희 권사소개 Alex군이었음 믿음의 나오미 이귀련 시어머니의 <귀> 김영교 며느리의 <영> 을 합해 아주 작은 규모의 귀영장학회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후원을 받고 있는 강진수군은 UCSD재학중인데 돈독한 신앙과 봉사, 그리고 음악적 탁월성 때문에 신학생이 아닌 유일한 수혜자이지요. 첫 번째 투병 경험 제1 시집 우슬초 찬가 수입금 전액-건강정보 센터 암분과에 기증 제 2시집 신호등 -  멕시코 서진원 선교사 후원, 성서학회 후원 제 3 시집 물 한 방울의 기도 - 귀영 장학회 신학생들 후원 (이재범 목사, 브레드리 박 목 사, 영락교회 신 부목사, 동신교회 손 목사, 폴 킴 목사) 제 4시집 <너 그리고 나, 우리>-신학생들 후원 (신학생과 UCSD 강진수 등 지속 지원) 제 5시집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이대 파주 캠퍼스 후원. 이대 선교회 후원 성령님의 인도하심 지금도 이기심이랄까  편견이랄까 고정관념 같은 죄성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깨닫고 뉘우치고 조금씩 변화 되가는 제 삶 기적이지요.     영감과 시심이 끄지지 않고 불타올라 그 힘과 정열이 시를 쓰게, 글을 쓰게 하며 책으로 묶어 세상에 내 놓는 그 과정에서 글자를 통해 주님은 저를 touch해 주시고 만나주시고 치유의 주님으로 다가와 저를 밀가루 반죽으로 주물러 인격적 교제가 가능했지요. 마음 밑 바닥에는 눈물 그리고 그저 감사뿐이었습니다. 앞의 자동차의 난폭한 운전에도 화를 내기보다 언더스탠드를 하게 되더라고요. 소감: 따스한 감사 포대기로 엎히니깐 그저 편안하고 기쁨이 늘 있어요. 다른 암환자를 위해 기도하고 방문해서 나누는 대화에서 저를 들어 쓰시면서 제가 낫고 있다란 감이 와요. 입맛, 불면, 기력이 쇠잔한 것 시를 쓰고 수필을 쓰고 칼럼을 쓰는 원동력이 아닌가 나를 움직이게, 의욕을 불어넣어 녹슬지 않게 꿈꾸게 하고  도전하게, 그리하여 살아있는 것 자체가 축복, 나아가 기적이라는 것 절감하게 만들드라고요. 전부 10권, 그 나눔의 기쁨이 증폭되면서 건강이 회복되는 느낌, 방문한 암환자의 표정과 변화, 목격할 때의 기쁨, 즉 학업을 마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 목회자로 혹은 교수로 지적 인적 자원을 나누고 베푸는 현장 목격. 그 때의 감사와 기쁨 이루 표현 못할 정도. 그후 아직까지 좋은 관계 지속을 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라 봅니다. 책값 20불씩 내신 것 여러분도 귀영장학회나 선교회에 참여하신 후원자되심의 기회를 가지셨습니다. 감사 (복음 방송-새롭게 하소서- 출연 2010년 4월 10일과 11일) 기독 합창단 이사장 역임 이대동창회 이사장 역임 3.1여성 동지회 이사, 크리스천 헤럴드 컬럼이스트로 해외문학 이사 현제 미주문협 부이사장. 사우스베이 글사람 창작교실 지도 (현) 시와 사람 동인 *저의 족적을 살피는 기록을 용서바람. --------------------------------------------------------- 2010년 12월 9일 35회 노산 문학상 수상 상금과 상패 세종회관 세종홀 노산문학상: "암투병 어려움 속 꿋꿋하게 지켜온 창작 결실 기뻐" 15 김호중목사 | 2010·12·23 04:01 | HIT : 53 | VOTE : 2 | LA활동 김영교 시인, 한국문단 '노산 문학상' 영예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등 빼어난 문학구조 걸작 호평 LA중앙일보 > 뉴스 > 라이프/레저 유이나 기자 yena@koreadaily.com 기사입력: 2010.12.21 김영교 시인은 노산 문학상 수상이 자신의 70년 삶에 대한 칭찬과 격려처럼 받아들여진다며 기뻐한다. LA에서 활동하는 중견 김영교 시인이 한국 문단의 권위상인 노산 문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노산 문학상은 노산 이은상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활동하는 노산 문학회와 월간 한국시사에서 주최하는 문학상. 매년 수필과 시 시조 부문에서 뛰어난 창작활동과 작품성이 뛰어난 문인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김영교 시인과 함께 강원현(수필가) 신영자 (시조시인) 윤상현 시인이 수상했다. 김영교 시인의 노산 문학상 수상작은 시집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와 다른 시집에 수록됐거나 근래 창작한 다수의 시 작품이다. 노산문학상 심사위원들은 김영교 시인의 수상 작품에 대해 " 신랄한 직관과 놀라울 정도의 진솔함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할 뿐 아니라 감성과 문학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빼어난 문학적 구조를 갖춘 걸작들"이라고 평했다. 김 시인은 이번 노산문학상 수상이 "그동안 암 투병 등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켜온 문학에 대한 업이 결실을 맺은 듯하다"고 기쁨을 표하며 '좋은 작품으로 상을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 고 식지 않은 창작 열정을 밝혔다. 이화여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한 김영교 시인은 그동안 시인으로 활동해오며 시집 '우슬초찬가' '물 한 방울의 기도' '너 그리고 나 우리'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한영시집 '신호등' 산문집 '소리 지르는 돌' '길 위에서' 등을 출간한 바 있다. 제8회 가산문학상, 제5회 해외문학상, 제10회 이화문학상을 수상한 김영교 시인은 현재 미주문인협회 부이사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사우스베이 글사랑 창작교실'을 지도하고 있다. 12 김희춘 김영교 누님 생의 문턱을 넘나드시며 생의 달인이 되시더니 노산 문학상이라는 크나 큰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누님 가문의 영광이요 천하부고를 나온 저의 자랑꺼리 입니다.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7
어제:
4
전체:
647,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