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의 편지(5/4/07)

2007.05.03 06:17

김영교 조회 수:116 추천:33

피카소의 그림 나는 찾지 않는다. 발견할 뿐이다.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 - 제니퍼 팬델의《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 피카소》중에서- * 그냥 나온 피카소가 아닙니다. 피카소가 눈에 보이는 것만 그렸으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의 출현은 없었습니다. 인생의 그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는 것만 좇으면 그만그만한 인생에 머물지만, 보이는 것 너머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날로부터 비전이 있는 삶, 세상을 바꾸는 삶으로 발돋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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