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과 풍수지리 / 석류나무
2007.03.21 15:13
영어로는 부적(符籍) 을 a charm (against ill luck), a talisman (against evil),
an amulet(against calamity),
액막이 부적 = an amulet to avert evils; a charm against evils
한국에 부적 연구소가 있다. 부적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부적은 비 과학적이고 미신인가?
아니면 문화적 민족적 전통적 개발 가치가 있는가?
문신 과 부적은 공통점이 있는가? 아님 비교할 가치가 없는가?
미국에서젊은이들이 비싼돈을 주고 tattoo 를 한다
그 문신에는 제 나름대로의 믿음? 주관, psychic energy 가 있다.
문신은 각 개인적 성격을 띠나 부적은 집단적 문화적 종교적 성격을 띤다.
문신은 죽으면 그사사람과 함께 없어지나 부적은 보존될수 있다
문신은 몸에 있어서 남에게 넘겨줄수 없으나
부적은 남에게 transfer , grant 로 넘겨줄수 있다.
문신은 예술적 그림으로는 부적합 하지만
부적은 예술적 민족적 전통적 개발이 가능하다.
그런데 부적에 사용하는 언어가 거의 한글이 없고
한자로 되있어서 한글화 와 세계화를 위해
부적의 한글 Romanization 이나 영어화가 시급하다
우리는 부적을 중국의 유산으로 발전시키기 보다는
한글화해서 한민족의 유산으로 독창성있게 발전시켜야한다.
부적 연구소 http://www.talisman.co.kr/
풍수는 어떠한가? 풍수를 영어로는
1.『민속』divination by configuration of the ground
2.【지관】a geomancer
풍수설(風水說) the theory of configuration of the ground
풍수지리(風水地理) (민속) the theory of divination based on topography (지형학 지형도)
풍수학(風水學) geomantic studies, 라 하는데 미국영어사전에 보면
단어에 미국화 Americanization 가 있고 일본화 Japanization 가 가끔 보인다.
그러나 한국화 Koreanization 은 없다. 나는 한국화 라는 단어에
이 Koreanization 을 거침없이 사용한다. 풍수학도 학문이라면 당연히
Geomantic science 라고 해야하고 또는 geomant - 에다 - ology 가 붙어서
Geomantology 라는 단어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것도
아래 풍수연구소가 해야할 과제이다
이제 풍수도 지질학 기후 바람 온도 환경 생태학 등을 이용해서
새로운 풍수로 발전하자 아니하면 무당이 종교로 발전하지못하고
쇠퇴한것처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명당풍수 연구소 http://pungsoo1000.com/
불교에서는 한국민들의 법명이 거의 한자로 되있다
그러나 불교의 내 법명, 법사명은 모두 한글로 되 있다
요즘 자녀들의 이름들이 한글화되어 급격히 늘고 있는건 반가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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