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Article/김진혁 27

2011.02.06 12:45

김영교 조회 수:210 추천:28

생각을 바꾸면 무엇을 해도 성공한다 by 김진혁 이런 생각을 가지면 무엇을 해도 반드시 성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자체를 버겁게 느낀다. 열심히 살았지만 여전히 잘 살기가 어렵다고 푸념도 한다. 오늘날 웃음을 잃어버린 가장 큰 이유로 상식과 고정관념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을 꼽고 싶다. 행정고시를 준비하던 명문 대학 출신자가 강도로 변하고, 중도 퇴직자들은 가정 경제가 위협이 되고 있다. 인기 연예인들조차 생명을 경시하여 하루에 38명이 죽는 자살 공화국이 되었다. 할 일을 찾지 못하는 패배자들과 중소기업자들의 한숨 소리가 세계 경제 규모 15위를 자랑하는 우리들의 행복 지표라면 뭔가 씁쓸할 뿐이다. Live(삶)을 뒤집어 보면 Evil(악)이 된다. 과거는 당신 뒤에 두고 오늘을 앞에 두어야 한다. 인생의 실수는 무언가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재산이나 학식이 아닌 행복하겠다는 의지와 꿈이다. 다음의 다섯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무엇을 해도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첫째, 꿈을 가진 사람이다. 인생은 일직선이 아닌 곡선이다. 잘 될 때나 못될 때가 항상 있기 마련으로 꿈을 가진 사람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가치는 무엇인가? 바로 도전정신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체면이나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자살을 취하는 것은 인간이 티끌보다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어리석음이다. 인도의 라탄 타타 그룹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꿈으로 2,200 달러의 ‘나노’ 자동차를 만들었고, 현재 글로벌 시장을 당당하게 행보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Walt Disney,1901-1966)는 10 살까지 학교 갈 형편이 되지도 못한 가난과 부모가 화가가 되는 것에 반대했음에도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겠다는 신념을 가졌다. 생쥐를 귀여운 캐릭터 미키마우스로 재탄생시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디즈니랜드 및 수많은 영화를 만들었다. 두 번째,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든 일의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찾는 과정이다.” (피터 드러커) 왜 그럴까? 왜 나는 안 될까 ?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수많은 ‘왜, 왜, 왜’의 의문으로 상식을 깨어 부셔야 한다. 1984년 단돈 1000달러로 창업한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회장은 '컴퓨터 가격이 모든 부품 가격을 합한 것의 5배가 되어야 하는 비싼 이유가 왜일까?' 고객에게 직접 주문을 받아 컴퓨터를 만들어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는 혁신적인 판매기법(direct model)으로 15년 만에 세계 1위 컴퓨터 회사로 성장시켰다. 상추 매출 100억을 이룩한 류근모 사장은 어느 날 대형 매장에서 브로콜리가 표준화 되지 못하고 판매되는 것에 의문을 가졌다. 주위 사람들의 거친 반대에도 브로콜리의 평균 무게를 표준화하였고 부스러지고 남는 것들은 알뜰 상품으로 판매하는 기존의 편견을 극복하고 농사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었다. 셋째, 책을 읽는 사람이다. 현대인들은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않는다는 핑계를 댄다. 하루에 TV 보는 시간을 30분만 줄여도 인생을 달라지지 않을까? 나폴레옹은 전쟁 중에도 책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세종대왕은 병석에서도 책을 읽었으며 신하들에게도 유급으로 책 읽는 휴가를 주었다.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 같이 바쁜 사람도 하루도 빠짐없이 수 시간 책을 읽는다고 한다. 책 읽기 = 컴퓨터의 황제, 독서 = 세기의 갑부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넷째,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다. “창의력이란 여러 가지를 연결하는 능력이다." (스티브 잡스) 미국 인터넷 회사인 이베이의 창업자 피에르 오미디어는 신 시장을 찾겠다는 열망 속에 지역 신문 광고가 당하는 한계점과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전 세계 온라인 옥션과 쇼핑을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아인슈타인은 "초라한 옷차림과 허름한 가구를 부끄럽게 여기기보다 부족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다섯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베토벤(1770-1827)은 음악가로서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청력을 잃었어도 교향곡을 작곡하고 연주를 지속하였다. 사마천(B.C.145~B.C.86)은 궁형의 치욕을 딛고 하루에도 스무 번씩 식은 땀을 흘리는 고통 속에서도 《사기(史記)》라는 불후의 역사서로 남겼다. 실패는 또 다른 성공이며 아마존의 제프 베로스는 온라인 서점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비즈니스 결합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가전제품 매장, 온라인 매장, 모바일 회사로 변신하고 있다. 누구나 바라는 성공이 도대체 무엇인가? 모든 이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작품이다.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를 꿈과 창의력, 상상력으로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도중에 겪게 되는 위협과 실패, 변화, 후회가 와도 당당하고 재미있게 사는 인생을 꿈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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