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youngkyo

척척박사님 :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쎄"

제목이 고향무정, 2절을 오늘 배웠습니다. 젊었을 때 클라식 파 

서울음대를 나온친구가 유일하게 아는 노래를 그것도 1절만... 

그 내외와 장거리 여행할 때 우리 두 카플이 졸음을 쫒던 노래 제목이 고향무정, 무인도 작사, 오기택 노래 척척박사님을 통해 오늘 처음.... 

큰 발견!

옛날 생각하며 되풀이해서 불렀습니다. 척척 박사님, 노래공부까지 ....

만학이 즐겁습니다.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13
전체:
64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