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오

인용하신 Percy Bysshe Shelley시 가슴에 와 닿읍니다.
O, wind,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Our sweetest songs are those that tell of saddest thought.
요즘은 중2때 영어책에서 배운 William Wordsworth - daffodils 수선화 가 그렇게 좋읍니다.
아시다시피 영국은 수선화의 왕국이니요.
겨울동안 추워서 움츠리다가도 어느결에 나타난 수선화 한송이라도 보면 금새 봄의 희망이 차오릅니다. 요즘은 수선화보다 더 빨리피는 crocus만 보더라도 반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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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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