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

열다섯 손자와 심상(心相)을 맞춘 시객(김영교)도 나르시시즘에 흠뻑 취했다.

일상(日常)은 늘, 혼돈(混沌)과 미혹(迷惑)의 소용돌이에 놓여 있다.

허나, 열다섯살로 회귀(回歸)한 시객(詩客)의 일상은 현묘(玄妙)하다. 


이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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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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