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척척박사님:

입궐을 축하드립니다.

등을 돌리시고 열애에 빠진 삶의 마무리 작업

후련하게 정리정돈 그리고 부상

건강한 발걸음

축하드립니다. 댓글도요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여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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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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