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언제 들어도 추석에는 더욱 좋은

낙화유수 조영출 작시를 오늘 처음 인지.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 소식을 편지로 쓰자 -어머님 생각

또한 절절 합니다.

간즈오 이시구로 문학상 소식 - 일착으로 전해받았습니다.

작가정신 투철하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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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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