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요즘 따라..


무엇인가 허전함에 빠져 외로움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게되면 
길 동무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생활하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마음으로 함께할 길 동무는 없는것 같습니다

힘들때나 기쁠때나 슬플때 고비 고비 마다
서로의 마음을 꺼내 보여주고 
진실을 이야기 하며 나눌수 있는 좋은 길동무

눈빛만 보아도 알수 있고 손을 마주 잡거나
미소를 나누지 않아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어깨를 마주대고 속울음도 함께 하는 길동무는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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