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최미자 선생님:

Dr. 연 출판기념회 때 한 테이블에 앉아 정답게 대화했지요?

어제만 같아요. 건강하셨어요?

네, 김병현 시인, 참으로 좋은 시를 쓰시고 심성도 착하시고 달변이 늘 맛있어요.

문단의 큰 손실, 아깝습니다. 답답하던중 유고시집 운동이 있는 눈치입니다.

반가워 뛸듯이 기쁩니다. 문운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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