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2005.10.29 12:38

김영교 조회 수:408 추천:80

사랑은 김영교 그의 밝음이 어둠 속에 있는 나를 끌어 낸다 그의 웃음이 울고 있는 나의 눈물을 닦아준다 그의 관심이 나의 고통의 무게를 덜어준다 그의 온전함이 흐느끼는 내 영혼을 어루만질 때 가만히 소리 없이 안아 줄 때 천하가 변화되는 저 놀라운 힘을 보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만져지지 않는것을 믿는 깨달음이 질서있게 감응되는 이 떨림 온 몸이 귀 하나로 남는다 가장 신비한 것 사랑은 그의 바탕화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0 한적한 곳에서 결심 하나 김영교 2004.05.21 403
429 어머니 강 김영교 2004.06.21 403
428 김영교 2006.04.21 403
427 기쁨을 향하여/크리스천 헤럴드10/11 김영교 2007.10.12 403
426 행선지를 잃어버린 초속(주) 김영교 2008.08.28 404
425 꽃씨 김영교 2010.11.13 405
424 퇴고시 - 꿈꾸는 빈 통 / 김영교 2-2-2017 [4] kimyoungkyo 2017.02.20 406
423 강가에 서서 김영교 2003.03.31 407
422 겨울 별자리 김영교 2004.11.29 407
421 하늘 가슴 김영교 2006.03.10 407
» 사랑은 김영교 2005.10.29 408
419 작은 새 김영교 2006.04.15 408
418 12월의 나침반 김영교 2004.12.20 409
417 오늘 같은 날/하와이 Reunion 김영교 2007.11.01 410
416 가장 적합한 것은 김영교 2006.03.10 411
415 만개(滿開) 김영교 2005.08.01 412
414 첫 사랑 김영교 2003.10.11 413
413 바다의 언어/미주시 김영교 2007.10.15 413
412 겉옷 (크리스천 헤럴드) 김영교 2007.07.24 413
411 그들이 가는 길을 보았는가 김영교 2006.10.10 413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7
어제:
35
전체:
648,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