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당신/김영교
2008.09.05 03:03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를 도와준 소중했던 인연들
결코 잊지 말아야지요.
나 만의 힘과 노력으로 된것일까요?
수없이 많은 잊지 못할 사람들
그 중 으뜸은 당신입니다.
보이지 않는 당신
보이는 당신
내 삶의 햇빛입니다.
목마를 때 마시우고 배곺을 때 먹여준
당신은
고마운 사람
잊지못할 사람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드는
오늘 같은 날
더욱
더욱
생각이 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0 | 8월의 다리/김영교 | 김영교 | 2008.10.21 | 524 |
309 | 산행, 사랑은/김영교 | 김영교 | 2008.10.17 | 538 |
308 | 부부 길/ 김영교 | 김영교 | 2008.10.16 | 736 |
307 | 가로등 | 김영교 | 2008.10.01 | 524 |
306 | 가을 이야기 1 / 이 가을, 느낌은 | 김영교 | 2008.09.29 | 501 |
305 | 작은 물방울/김영교 | 김영교 | 2008.09.21 | 504 |
304 | 그 남자의 귀고리/김영교 | 김영교 | 2008.09.09 | 595 |
303 | 가을 이야기 4 / 과일진열대(주) | 김영교 | 2008.09.09 | 917 |
302 | 생이 터지는 소리/김영교 | 김영교 | 2008.09.09 | 664 |
» | 잊을 수 없는 당신/김영교 | 김영교 | 2008.09.05 | 494 |
300 | 사랑잎 하나/김영교 | 김영교 | 2008.09.03 | 506 |
299 | 장독대 풍경(주) | 김영교 | 2008.09.03 | 453 |
298 | 사랑한다 해질녘에(주) | 김영교 | 2008.08.28 | 585 |
297 | 행선지를 잃어버린 초속(주) | 김영교 | 2008.08.28 | 404 |
296 | 보이지 않는 다리/김영교 | 김영교 | 2008.08.28 | 498 |
295 | 이적(異跡) | 김영교 | 2008.08.11 | 394 |
294 | 산학교에 간다 / 중앙일보11/24/08 | 김영교 | 2008.08.04 | 501 |
293 | 불꽃처럼 | 김영교 | 2008.07.15 | 429 |
292 | 판문점을 만나다/한국일보6/30/08 | 김영교 | 2008.07.01 | 440 |
291 | 산행의 약도 | 김영교 | 2008.06.25 | 3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