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의 작설차

2003.11.20 13:18

김영교 조회 수:794 추천:229

어려운 걸음
낙가산 보문사 까지 하셨다구요. - 합장 -

아무 차나 훌쩍훌쩍 마셔버리는 촌놈의 버릇에
언제쯤이면 공작의 혀끝으로 차향을 맛 볼 수 있을지!

선생님의 글을 읽은 사람들 모두 다우가 되겠지요?

커피 대신 마셔본 오늘 아침의 나의 작설차는 분위기에도 어울리지않는 커피잔 속에서 선생님의 가야금 소리를 모락모락 뿜어 냅니다

몸건강 하십시요

감히 대 선배님의 방을 살짝 열어보는 간큰 남자
항상 선생님을 존경하는

얼음 고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해변에서 김영교 2004.01.01 709
69 바람자락 김영교 2003.12.16 624
68 꽃길 김영교 2003.12.16 892
67 애국가의 날개 김영교 2003.12.08 937
66 사진 2장 김영교 2003.12.05 474
65 솔잎물방울 김영교 2003.12.01 531
64 눈 내리는 연하장 김영교 2003.12.01 561
63 하나로, 세계로, 미래로 김영교 2003.12.01 830
62 어떤 그림 한 장 김영교 2003.11.28 498
61 Re..벗 하나 얻고보니 김영교 2003.11.21 838
» Re..나의 작설차 김영교 2003.11.20 794
59 작설차 향내에 젖어 김영교 2003.10.27 669
58 가을 이야기/용자나리민자(대학 40주년) 김영교 2003.10.26 757
57 밝은 성모안과를 위한 시 김영교 2003.10.25 640
56 첫 사랑 김영교 2003.10.11 413
55 기도정원 김영교 2003.09.03 421
54 코스모스 기억 김영교 2003.08.28 426
53 이럴 때 생각나는... 김영교 2003.08.25 365
52 Re..안자 보래고 김영교 2003.08.25 600
51 기도의 얼굴 김영교 2003.08.22 356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8
어제:
13
전체:
64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