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From Korea with Love




 산비탈에서 서둘러 피어난 몇 송이 매화들. 꽃들은 어김없이 약속을 지켰지요.


절망의 겨울'에서 '희망의 봄'으로


시절이야 저만큼 오는 봄을 즐겨 맞지 못할 일은 없겠습니다. 곳곳에서 선언하는 ‘박근혜 없는 3월이라야 봄’이라는 약속을 믿습니다. 그것은 찰스 디킨즈의 <두 도시 이야기>의 허두를 빌어 새로 다가올 시대를 그려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악의 시간’에서 ‘최고의 시간’으로, 
‘어리석음의 시대’에서 ‘지혜의 시대’로, 
‘불신의 세기’에서 ‘믿음의 시대’로, 
‘어둠의 계절’에서 ‘빛의 계절’로
‘절망의 겨울’에서 ‘희망의 봄’으로 ( 충남 공주에서 인규)


"https://www.youtube.com/embed/SkXjuDeqGvY?ecv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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