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한 언니.....

2011.10.11 08:21

이영숙 조회 수:145 추천:29

그렇게 따뜻하게 불러주다니
내 이름이 이렇게 따뜻한 느낌을 준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누가 불러주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것도 알았구요.

친언니처럼 따뜻하게 불러주어 너무,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눈물이 흘러......내 볼을 적셨지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늘 따뜻하게 이름불러주세요.

평안하시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숙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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