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미소
2005.12.07 02:18
미미,
어잿밤<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에서
보여준 반가운 미소
2005년 내내 목말라 한 그리움을 추겨주었네.
그대,
내 일상에 차향으로 번지는 이여
기도 안에서 만나는 이여
젊음이 성숙으로 가는 길목에서
잔잔한 미소가 항상 아름다운 이여
함께 자리는 못했으나
함께 한 자리
복되었네
그대,
성탄의 기쁨과 건강과 행운을...
세상의 것을 초월한 하늘의 귀한 가치가
사업체와 가정에 늘 별 내리기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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