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미소
2005.12.07 02:18
미미,
어잿밤<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에서
보여준 반가운 미소
2005년 내내 목말라 한 그리움을 추겨주었네.
그대,
내 일상에 차향으로 번지는 이여
기도 안에서 만나는 이여
젊음이 성숙으로 가는 길목에서
잔잔한 미소가 항상 아름다운 이여
함께 자리는 못했으나
함께 한 자리
복되었네
그대,
성탄의 기쁨과 건강과 행운을...
세상의 것을 초월한 하늘의 귀한 가치가
사업체와 가정에 늘 별 내리기를!
샬롬
center>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12월의 미소 | 김영교 | 2005.12.07 | 331 |
218 | 사랑, 이 아름다운 세상 | 문해 | 2005.09.22 | 358 |
217 | 한국에서 쓰는 편지 | 장태숙 | 2005.09.18 | 358 |
216 | 그대 상사화로 피고 지고... | 江熙 | 2005.09.16 | 304 |
215 | 즐거운 시간 되세요. | 한길수 | 2005.09.16 | 282 |
214 | Alexis, 나의 소중한 친구 | 미미 | 2005.09.15 | 311 |
213 | You're so awesome! Thank You. | Alexis | 2005.09.12 | 280 |
212 | 허수아비 | 江熙 | 2005.09.08 | 249 |
211 | 나암정님께 | 미미 | 2005.08.30 | 263 |
210 | 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미미 | 나암정 | 2005.08.26 | 259 |
209 | 大東里 思念 27외 | 한정찬 | 2005.08.23 | 201 |
208 | 그때 주신 '시'가 새삼 눈물겹네요 | 미미 | 2005.08.23 | 386 |
207 | 반가웠습니다 | 최석봉 | 2005.08.21 | 295 |
206 |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 작자 미상 | 문해 | 2005.08.11 | 208 |
205 | 문학에 취해/문해 | 문해 | 2005.08.05 | 246 |
204 | 마음의 파도 | 여울 | 2005.07.22 | 176 |
203 | 태진에게 | 미미 | 2005.07.21 | 327 |
202 | Hey, 엄마 | 태진 | 2005.07.21 | 373 |
201 | 경숙님께 '당나귀'를 | 미미 | 2005.06.09 | 238 |
200 | 증명사진 | 박경숙 | 2005.06.08 |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