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Van Gogh / Self Portrait

2012.06.09 01:47

강학희 조회 수:88











Vincent Van


Gogh


Dutch Post-Impressionist painter, printmaker & draftsman
born 1853 - died 1890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7)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그럴 땐 묻곤 하지


프랑스 지도 위에 표시된 검은 점에게 가듯


왜 창공에서 반짝이는 저 별에게 갈 수 없는 것일까?


타라스콩이나 루앙에 가려면 기차를 타야 하는 것처럼


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기차를 탈 수 없듯, 살아 있는 동안에는 별에 갈 수 없다


증기선이나 합승마차, 철도 등이 운송수단이라면


콜레라, 결석, 결핵, 암 등은 천상의 운송수단인지도 모른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1888. 6. Vincent van Gogh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9)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7)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8)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7)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9)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9)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7)






Self Portrait as a Painter

(also known as Self Portrait in Front of the Easel)
Vincent van Gogh (1888)






Self Portrait in a Dark Felt Hat

Vincent van Gogh (1886)






Self Portrait with Bandaged Ear

Vincent van Gogh (1889)







Self Portrait with Bandaged Ear and Pipe

Vincent van Gogh (1889)






Self Portrait with Pipe and Straw Hat

Vincent van Gogh (1888)






Self Portrait with Felt Hat

Vincent van Gogh (1887-1888)






Self Portrait with Pipe and Straw Hat

Vincent van Gogh (1888)






Self Portrait with a Grey Felt Hat

Vincent van Gogh (1886-1887)






Self Portrait with Pallette

Vincent van Gogh (1889)





Vincent







고흐 (네덜란드 화가) [Gogh, Vincent Willem van, 반 고흐]






1853. 3. 30 네덜란드 쥔데르트-1890. 7. 29 프랑스 파리 근처 오베르쉬르우아즈


생애의 마지막 3년 동안 제작한 작품들로 반 고흐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

그의 그림에서는 모든 것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작품은 많은 현대

회화의 발전, 특히 수틴과 독일 표현주의 화가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가 평생 동안 그린 800점 이상의 유화와 700점 이상의 데생 가운데 그가

살아 있는 동안 팔린 작품은 데생 1점뿐이었다.


항상 가난했던 그는 그림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시급히 전달해야 한다는

확신과 형을 무조건 믿었던 테오의 도움으로 간신히 생활을 유지했다.

1872년부터 테오와 친구들에게 쓴 편지들은 그의 목표와 믿음, 희망과 절망, 수시로

달라지는 건강상태와 정신상태를 생생하게 담고 있어서, 위대한 인간기록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감동적인 전기자료이다. 그가 자살했을 때, 반 고흐라는 이름은 세상

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는 1888~90년에 파리의 앵데팡당 미술전람회에,

그리고 1890년 브뤼셀에서 그림 몇 점을 출품했다. 그가 죽은 뒤 1891년에는 파리와

브뤼셀에서 그를 기념하여 몇 점 안되는 그의 작품을 전시했을 뿐이다. 그의 개인전

은 1892년에야 열렸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에 대한 비평은 단 1번밖에 나오지 않

았다. 20세기초부터 주로 다른 화가들에 의해 명성을 얻기 시작한 뒤 그에 대한 평가

는 끝없이 높아져가고 있다.


글 자료, 브리태니커








까마귀 뒤덮힌

보리밭 물결


어느 하늘의 푸르름인가?

아래인가?

위인가?


영혼에서 튕겨나온

때늦은 화살


보다 강렬한 울림

보다 가까운 타오름

두 개의 세계



어떤 그림 아래로 . . . . . 첼란(Celan Paul. 1920-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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