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식구들. 우리는 함께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다시 웃으며 살기로 했다. 서로 평안을 빌며 살기로 했다. 내 속에 깊이 묻히어 퍼 내어도 퍼 내어도 늘 고여 있는 맑은 물처럼 멀리에서 늘 식구들의 '안녕'을 여쭈다.
온 식구들. 우리는 함께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다시 웃으며 살기로 했다. 서로 평안을 빌며 살기로 했다. 내 속에 깊이 묻히어 퍼 내어도 퍼 내어도 늘 고여 있는 맑은 물처럼 멀리에서 늘 식구들의 '안녕'을 여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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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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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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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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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마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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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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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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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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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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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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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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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문우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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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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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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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영교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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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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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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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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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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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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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카페에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