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2004.04.07 12:49
분위기 깨러 왔어요.
독감에 걸려 심술이 있는대로 나 있는데... 어둠속에서도 환한 달이 되고 태양이 되어 떠오르는 말,
절망속에서도 보약이 되어 키가 무럭 무럭 큰다는 그 말한마디.
그래서 보라빛, 연두빛 또 연노랑과 백목련 같은 색채들이 쏟아져 눈부신 대화에
못난이 삼형제중의 젤 못생긴 얼굴로...
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는데요? 아, 이건 남궁옥분의 노랫말?
그럼 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것도 누구 노랫말인데...
사랑 그 한아름으로 건져올리는 시, 하여,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말씀하신 분이 주고가신 희망으로 늘 행복하소서.
│
│
│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를 울게 하소서.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이슬픔으로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하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Let me lament
My cruel destiny
Let me sigh
For freedom
Let me sigh
Let me sigh
For Freedom
Let grief sunder
The chains that bind me
If only out of pity
For my anguish
If only out of pity
For my anguish
독감에 걸려 심술이 있는대로 나 있는데... 어둠속에서도 환한 달이 되고 태양이 되어 떠오르는 말,
절망속에서도 보약이 되어 키가 무럭 무럭 큰다는 그 말한마디.
그래서 보라빛, 연두빛 또 연노랑과 백목련 같은 색채들이 쏟아져 눈부신 대화에
못난이 삼형제중의 젤 못생긴 얼굴로...
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는데요? 아, 이건 남궁옥분의 노랫말?
그럼 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것도 누구 노랫말인데...
사랑 그 한아름으로 건져올리는 시, 하여,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말씀하신 분이 주고가신 희망으로 늘 행복하소서.
│
│
│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를 울게 하소서.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이슬픔으로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하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Let me lament
My cruel destiny
Let me sigh
For freedom
Let me sigh
Let me sigh
For Freedom
Let grief sunder
The chains that bind me
If only out of pity
For my anguish
If only out of pity
For my anguish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Re..퍼가시면 되는데요 | 푸른메아리 | 2004.04.19 | 124 |
130 | 사람들은 왜 모를까 | 퍼왔습니다 | 2004.04.13 | 174 |
129 | 호기심은 ... | 두울 | 2004.04.08 | 232 |
128 | Re..어지러브요^^* | 도사1.5 | 2004.04.08 | 168 |
»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 난설 | 2004.04.07 | 173 |
126 | Re..유구무언 | 하늘방 | 2004.04.06 | 127 |
125 | 사랑을 앓고 있는 분의 시 | ps 2 | 2004.04.06 | 151 |
124 | 치료법 | 도사 2 | 2004.04.06 | 180 |
123 | Re..동병상련 | 강학희 | 2004.04.05 | 120 |
122 | 저도 왔는데요. | 오연희 | 2004.04.05 | 137 |
121 | Re..ㅎㅎㅎ | 옥탑방 | 2004.04.13 | 155 |
120 | 누구와 | 두울 | 2004.04.12 | 156 |
119 | Re..어디에? | 옥탑방 | 2004.04.12 | 126 |
118 | Re..캬~~ | 나반 | 2004.04.11 | 166 |
117 | 뒷모습이 아름다운 나반... | 두울 | 2004.04.09 | 132 |
116 | 왠 햄릿의 독백 | 지나가다 | 2004.04.09 | 171 |
115 | Re..운명 | 나반 | 2004.04.09 | 165 |
114 |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 두울 | 2004.04.02 | 188 |
113 | 저 왔어요.~ | 옥탑방 | 2004.03.31 | 116 |
112 | 파도가 죽으면... | 두울 | 2004.03.24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