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 캠프 사진
' 열길 물속은 알기 쉬워도 한길 사람속은 격어봐야
아느니라. '라는 옛말이 있지만 난 사실 우리 회장님께 대해서
솔직히 잘 몰랐었다.
그러나 진심으로 우리 문협은 좋은 회장님 만나 순항하리라는
예감을 함께 여행하면서 깨달았다.
그분은 사실 실용주의자시기 때문에 평소 옷차림도 수수하지만
그분의 평소 옷차림으로 그분을 판단 했다가는
큰코 다칠것이다.
그분은 사실 나이때문에 자신이 걱정을 하시는데
요즈음 세상에 나이가지고 얼렁 뚱땅하는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요.
회장님 !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 것을 바로 기우라고 하잖아요. 그죠 ?
난 사실 우리 회장님이 회장으로 For ever & ever했으면 좋겠는데
사실 그런 것은 문협 정관이나 회칙에 자세히 설명 돼 있을 것
같아서 그냥 회칙에 있는 임기 만큼이라도 좀 해주싶시요.
제발 ! 제발 !제발 !
부탁 드립니다. 회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