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그대를 만나고...

2003.07.12 07:25

박경숙 조회 수:189 추천:11

미미!

홈페이지 표제 사진이 훨씬 이뻐졌다고 한 마디하고 가려다
참은 적이 있는데 며칠 전엔 중앙일보에서 이 표제 사진을 닮은
또 다른 예쁜이를 만났지요.

그때도 한 마디하려다 참았어요.
왜냐면 난 요즘 나를 참고있는 중이거든요.
뭔가 힘들고 버거워서...

에고! 죽겠다! 정말...
그때 29일이라고 말했던 날짜가 진작에 17일로 바뀌고
한번쯤 연락을 하려다 그것도 참았어요.
혹 참지 말아야 할 것들을 참고 있는 미련함은 아닐지.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 곧 만나게 되기를 기대하며....
꽃미 언니가- (나 언니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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