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소식
2003.12.15 00:13
항상 만날때 마다 아쉬운 여운만
남기도 돌아서야 하는 운명
임자 있는 분에게 함부로
할 수도 없고 그저
그렇게 미소만 주고 받는 것이
또 운명
앤아버 오빠 하고 오늘 아침에야
통화를 하게 되었어요
1월 6일에 오셔서 10일에 가신대요
9일 쯤이 어떨까요?
이쪽으로 오시면 제가
근사한데로 모실 수 있는데
너무 멀으면 시내서 만나야지요
좋은 하루 지내세요
남기도 돌아서야 하는 운명
임자 있는 분에게 함부로
할 수도 없고 그저
그렇게 미소만 주고 받는 것이
또 운명
앤아버 오빠 하고 오늘 아침에야
통화를 하게 되었어요
1월 6일에 오셔서 10일에 가신대요
9일 쯤이 어떨까요?
이쪽으로 오시면 제가
근사한데로 모실 수 있는데
너무 멀으면 시내서 만나야지요
좋은 하루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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