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꿈속에서 고향을 보았습네
  
  오정방
  
  
  
꿈속에서 고향을 보았습네
고향을 보았습네 꿈속에서
보았습네 꿈속에서 고향을

푸른동해 지금도 넘실대고
흰모랫벌 여전히 눈부신데
옛적사람 아무도 뵈지않네

고향을 꿈속에서 보았습네
꿈속에서 보았습네 고향을
보았습네 고향을 꿈속에서

소꿉동무 깔깔깔 놀던터에
주인모를 집들이 세워지고
타향처럼 낯설어 슬퍼졌네

<2008. 12. 5>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 신앙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오정방 2015.09.10 41
692 2008년말, 대한민국 국회 오정방 2015.09.10 152
691 현대시조 폭설暴雪 오정방 2015.09.10 58
690 현대시 잠 버릇 오정방 2015.09.10 74
689 수필 첫 눈이 내렸는데... 오정방 2015.09.10 213
688 현대시 나무는 오정방 2015.09.10 33
687 현대시 오 십 년 만의 목소리 1 오정방 2015.09.10 84
686 현대시 축도의 노래 오정방 2015.09.10 49
685 수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오정방 2015.09.10 313
» 꿈속에서 고향을 보았습네 오정방 2015.09.10 70
683 현대시조 꿈꿀 땐 오정방 2015.09.10 99
682 새생활선교회의 노래 오정방 2015.09.10 73
681 수필 고향은 늘 마음 속에 오정방 2015.09.10 245
680 현대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오정방 2015.09.10 147
679 현대시 아침 달 오정방 2015.09.10 45
678 현대시 겨울의 문턱에서 오정방 2015.09.10 379
677 현대시 꽁치 오정방 2015.09.10 163
676 현대시 고독이란 오정방 2015.09.10 65
675 현대시 행복은 전염된다 1 오정방 2015.09.10 241
674 현대시 어디서 밤톨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오정방 2015.09.10 219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32
어제:
153
전체:
20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