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문중에

2010.06.08 08:12

오연희 조회 수:422 추천:120

오정방 선생님 오랜만에 안부인사 여쭙습니다. 제가 팔이 아파서 다섯달째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저런 큰일은 치뤄야하고... 주위분이 공짜로 침 맞도록 해주겠다고 하도 추천해서 따라갔지요. 이곳 어느 유명한의대 학장이시라는데...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멋지고...훌륭한 분이시더라구요. 본론은... 성이 오씨인데..같은 종씨라고 어찌나 반기는지.. 침은 무조건 공짜로 놔 주시겠다고...ㅎㅎ 오씨 종친회를 하나 만드시면 어떻겠냐고 조언은 드렸는데.. 모르겠습니다.^^* 한국중국 여행갔다가 왔기에 흔적 남깁니다. 오연희드림. 20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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