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을 받고 있는듯 하네요.
사실은 상이 아니구 수업잘 참석했다고
Certificate 을 받고 있는 장면입니다.
3년전 LA오기 직전까지 2년동안
영국에서 살았습니다.
그때 시(미국으로 치면 어덜트스쿨 비슷)에서
하는 "women's moving on"class에
6개월동안 다녔더니...
그 지역에 있는 대학 강당에서
그시의 대표격인 여성이 나와서
한사람씩 호명을 하며 시상식을 거행하더군요.
차비,학교품도 주고 수업을 다끝냈더니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하라며
돈을 80파운드(약$120)을 봉투에 넣어서
수업을 끝낸 여성들에게 주더군요.
그지역에 주재하는 외국인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정말 희한한 나라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배우느라 수고했으니 돈까지 주다니...
제얼굴이 엄청 행복해 보이네요.
빌린한복입구서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