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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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부끄럽습니다.

2003.06.22 10:13

오연희 조회 수:254 추천:46

동욱님...
축하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얼떨결에 문을 열긴했지만...
너무도 초짜베기라 오랫동안 문학활동을 해오신 분들과
한 울타이 안에 집을 마련한것만으로로 송구스러울 정도입니다.
모든점에서 배우는 자세로 임할까합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이 성경구절이 늘 저와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 오랫동안 쓰온건 아니지만..
글을 쓸수록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동욱님도...머잖아 이곳에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머잖아...

행복한 주일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아참 이곳에서 전 LA호박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필명이 안어울린다고 제발 바꾸라고 하지만..
전 호박이 자꾸만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