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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느님의 참뜻
2004.11.15 16:38
전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오셨다니 다행이라 여깁니다.
더욱이나 갈등에서 헤어나 해답을 지니고 오셨다니 더욱 다행이라 여깁니다.
'양말 한 켤레'나 '배고픔'에 대한 사치란 말이 제게는하나의 죄악처럼 가슴
을 찔러오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사치'도 어쩌면 하느님이 인간에게 베
푸신 하나의 은혜일런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떠오르니, 글쎄, 저같이 본성이
순수하지 못한 사람은 별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를 확실히 믿고, 교회는 열심히 나가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
도 없고,'사치'라고 하는 많은 것들을 참으로 정직하게(철저하게?)버릴 수도
없는 못난 사람이어서 저는 역시 날라리신자(笑)일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자신의 영혼이 아닌 '남의 영혼'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이 역시 참된 신앙
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하고 불쌍한 영혼을 위해서 헌신하려는 최선생님의 사역에 대해서 하
느님의 많은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배고픔을 모르고 잠 잘 자고 건강한 것이 가장 큰 축복이고 행복이겠지
요. 부디 최선생님 두 내외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최선생님이 출타중일 때 몰래 도둑처럼 선생님 방에 들어가서(笑) 작품들을
두루 감상하고 흔적을 남기려 했지만, '로그 인'이 되지를 않아 쓰지 못했
고, 오늘도 여전히 되지를 않습니다. 가까이 되어지는대로 방문하겠습니다.다..
더욱이나 갈등에서 헤어나 해답을 지니고 오셨다니 더욱 다행이라 여깁니다.
'양말 한 켤레'나 '배고픔'에 대한 사치란 말이 제게는하나의 죄악처럼 가슴
을 찔러오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사치'도 어쩌면 하느님이 인간에게 베
푸신 하나의 은혜일런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떠오르니, 글쎄, 저같이 본성이
순수하지 못한 사람은 별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를 확실히 믿고, 교회는 열심히 나가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
도 없고,'사치'라고 하는 많은 것들을 참으로 정직하게(철저하게?)버릴 수도
없는 못난 사람이어서 저는 역시 날라리신자(笑)일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자신의 영혼이 아닌 '남의 영혼'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이 역시 참된 신앙
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하고 불쌍한 영혼을 위해서 헌신하려는 최선생님의 사역에 대해서 하
느님의 많은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배고픔을 모르고 잠 잘 자고 건강한 것이 가장 큰 축복이고 행복이겠지
요. 부디 최선생님 두 내외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최선생님이 출타중일 때 몰래 도둑처럼 선생님 방에 들어가서(笑) 작품들을
두루 감상하고 흔적을 남기려 했지만, '로그 인'이 되지를 않아 쓰지 못했
고, 오늘도 여전히 되지를 않습니다. 가까이 되어지는대로 방문하겠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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