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는 남자
2008.07.28 04:26
이윤홍[-g-alstjstkfkd-j-]2004년 첫 시집 <살아 숨쉬는 기억>을 출간한 이후 이번에는 첫 수필집 <장보는 남자>(2008년 5월, 시와 사람들)를 출판했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평범한 이웃들이 엮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때로는 관찰자의 시점으로 때로는 같은 배를 탄 동지의 시각으로 펼쳐보인다. 당연히 끈끈하게 살아있는 우리들의 삶이 그의 글에서는 묻어난다.
"여기에 수록된 수필 한편 한편이 시를 읽을 때 얻는 것과 같은 감동을 수반하고 있어 가슴을 쉽게 파고듭니다. 그것은 그의 소박한 표현력때문이기도 합니다만 그보다는 삶의 바탕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알갱이를 찾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문인귀 시인의 서문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 |
그들은 이렇게 살았다
![]() | 관리자_미문이 | 2009.08.23 | 884 |
148 |
늙은 황야의 유혹
![]() | 관리자_미문이 | 2009.08.08 | 811 |
147 |
물방울 기르기
![]() | 관리자_미문이 | 2009.08.01 | 918 |
146 |
낮달
![]() | 관리자_미문이 | 2009.07.26 | 806 |
145 |
설중매
![]() | 관리자_미문이 | 2009.07.15 | 874 |
144 |
사막에 뜨는 달
![]() | 미문이 | 2008.12.22 | 1102 |
143 |
녹연록
![]() | 미문이 | 2008.12.01 | 1156 |
142 |
고향이 있었다
![]() | 미문이 | 2008.11.20 | 833 |
141 |
반사체
![]() | 미문이 | 2008.11.05 | 811 |
140 |
영혼 건드리기
![]() | 미문이 | 2008.10.28 | 821 |
139 |
<문학세계> 19호
![]() | 미문이 | 2008.10.19 | 913 |
138 |
바람은 새의 기억을 읽는다
![]() | 미문이 | 2008.10.06 | 841 |
137 |
영혼이 불타는 소리의 통로
![]() | 미문이 | 2008.09.14 | 878 |
136 |
문 앞에서(In Front of the Door)
![]() | 미문이 | 2008.09.05 | 869 |
135 |
잠시 휴식
![]() | 미문이 | 2008.08.27 | 832 |
134 |
나의 엘로힘이여
![]() | 미문이 | 2008.08.13 | 869 |
133 |
슬픔이 사랑을 만나다
![]() | 미문이 | 2008.08.19 | 863 |
132 |
부부
![]() | 미문이 | 2008.08.04 | 785 |
» |
장보는 남자
![]() | 미문이 | 2008.07.28 | 1029 |
130 |
<액션바이블 러브스토리> 시리즈 1, 2 권
![]() | 미문이 | 2008.07.17 | 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