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토끼해,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07:29

노기제 조회 수:578 추천:128

들러 주시는 발걸음이
소리 없는 박수로 가슴을 울렸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흔적을 찾을 수 없어도
심장으로 향하는 동맥이 춤을 추더이다

읽어 주시고 흐믓해 하시고 눈물 보여 주신
독자들 웃음소리가 피가 되어
핏줄마다 기쁨이 가득해 심장이 벅차오릅니다

용기 되어 사랑 주는 좋은 글 쓰겠습니다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하고,
독자들과 함께 느끼는 글,
같이 생각하게 하는 글,
가슴으로 쓰는 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언제나 곁에 있어 주십시요.

신묘년 토끼해,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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