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님의 명랑한 얼굴뒤에
2017.01.25 08:31
젊지도 않게,
그렇다고 딱히 늙지도 않은 나이에 그런
애미를 잃은 그 아픔을 어떻게 제가 알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사람을 생각으로도 재단하면 안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 만의 지구와 같은 사연이 있으니까요
당신의 다 내 보이지 않는 그 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저를 진짜로 위로 해 주심에 고개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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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님, 우리에겐 절대적인 부모님이 계시잖아요.
하느님께선, 우리 엄마의 아빠이기도 하시니까
마찬가지에요. 미미님 엄마의 아빠이신 하느님의
절대적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있으니
그 일의 되어감에 믿고 따르는 마음이면
어떤 이별의 고통도 치유가 되거든요.
사실은 하느님께 부탁하지 않고는 한 순간도
혼자선 못 사는 나.
그래서 항상 평안하고, 무어든 다 지나가리라.
믿는 구석이 있다 말입니다.
미미님, 얼른 그 아픔에서 헤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