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2004.06.24 15:01
점 하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점은 한바뀌라는 360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점은 360도를 한번 빙그르르 도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각 도를 거치는 동안 이렇고 저런 모습들을 만나게 됩니다.
만나는 그 많은 것들 하나 하나를 그 점은 또 오감을 통해 나눠보기도 합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그것들은 그 점을 또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 관찰은 그 점이 원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 그 점은 과연 하루에 몇 도나 지나면서 한바뀌를 향해 움직일 수 있을까요?
'선생님 선생님, 우리들의 선생님'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거 보세요, 뭐든지 다 시의 소재라니까요.
그런데 그 점은 한바뀌라는 360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점은 360도를 한번 빙그르르 도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각 도를 거치는 동안 이렇고 저런 모습들을 만나게 됩니다.
만나는 그 많은 것들 하나 하나를 그 점은 또 오감을 통해 나눠보기도 합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그것들은 그 점을 또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 관찰은 그 점이 원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 그 점은 과연 하루에 몇 도나 지나면서 한바뀌를 향해 움직일 수 있을까요?
'선생님 선생님, 우리들의 선생님'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거 보세요, 뭐든지 다 시의 소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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