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미안하고...

2010.05.19 13:29

도반^^ 조회 수:344 추천:49

영라씨!

봄이 슬슬 가고 있습니다.
나뭇잎이 하루가 다르게 찐~~해 지네요.^^
드디어 <<무법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서점에 입고가 안 되었지만
그것도 곧 되겠지요.
출간부터 시상식까지....
행복하고 미안함이 많은 일을 했습니다.
한국산문의(에세이플러스의 새이름이에요.5월호부터 제호가 바뀌었답니다.)회원님들이 어찌나 고맙게 해주시던지!
기를 많이 받았답니다.

영라씨!
댓글을 보고 그대의 안부를 묻습니다.
편안하시죠?
함께 다녔던 일은 이미 추억이 되었네요. 예쁜 추억...
그리워요~~

독자마당에 글 한 편 올릴게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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