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운 건
2011.01.20 23:30
그대가 그리운 건
/신 영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얼굴이
그대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마음이
그대의 가슴이
간절해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순수함이
그대의 진실함이
고마워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열어놓은 세상이
그대의 푸른 하늘이
나의 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01/17/2011.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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