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수필문학회 뉴스레터(5/22/15)

2015.06.30 18:21

박봉진 조회 수:519

가든수필문학회 뉴스레터(5/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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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 같은 봄인가. 했더니 벌써 '계절의 여왕' 5월도 저물고 있습니다.
가든수필문학회 회원 선생님들 그 전처럼 늘 평안하시지요?

이번 기는 나눠야 할 기쁜 소식들이 많고 연이어 또 생겨날 듯 합니다.
수필문학교실 동료 송선주선생님, 김규련선생님, 이봉희선생님이 한국의 격월간 수필전문지 ‘Green Essay'신인상 당선을 통해 한국문단 공인 수필가로 등단하신바 있지요.
지난 5월9일에는 박하영선생님의 수필집 '바나나도 씨가 있다' 출판기념회가 성황을 이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든수필문학회' 회원 선생님들의 쾌거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질 듯합니다.
그리고 '가든수필문학회' 회원 선생님들은 유별난 특징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필특강 수업 때는 무아지경에 이른 듯이 몰두하지만 모두들 야외활동 땐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심이 참 좋았습니다.
뿐이겠습니까? 여흥시간엔 기성가수 이상으로 노래들을 열창하며 화끈하게 잘 노십니다.

최근에는 작은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Foothill Ranch 소재 Borrego Cyn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화요일엔 2시간 수업을 마치자마자 Laguna Niguel의 아름다운 Beach 명소에 들렸다 경치 좋은 1번도로 Pacific Coast HWY를 거쳐왔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가든수필문학회' 다음 수케쥴 알려드립니다. 5월26일 화요일 수업 후 3주간은 여행회원들이 많아 임시 휴강합니다.
이후 6월23일 화요일 수업 재개. 6월30일 화요일은 '재미수필문학협회' 성민희회장 특강 예정. 그리고 7월7일, 7월14일 화요일까지 수업 후 종강(여름방학)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기 일정에 유종의 미로 잘 매듭지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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