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파 이기윤 서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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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맙습니다

2009.01.06 05:03

달샘 정해정 조회 수:355 추천:63





















        6개월간, 집도절도, 컴푸터도 남편도 없이
        가방하나 달랑들고
        딸네집에 밥풀처럼 붙어있습니다.

        노인아파트 입주를 눈시게 기다림시롱.
        울엄마 치매걸리겄다고 집도절도 없어도 컴은 사자고 해서
        연말 세일에 구입했지요.
        손주녀석 책상에- 차려놓고, 나이탓인지?
        6개월 탓인지 어리버리하네요.

        성탄선물로 아름다운 찻잔에 무려 4잔이나 차를 주셨군요.
        저도 이쁜 것을 좋아하는 철없는 할메라
        주거가 확정이 되면 더. 더. 이쁜 찻잔에 차를 대접할께요.

        우리 회원들 항상 배려해 주심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 하시구요....
        2009. 1.6.
        LA에서 달샘 정해정이 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