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미주문단에 ...

2003.06.12 10:33

오연희 조회 수:314 추천:82

문선생님...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날따라 일이 겹쳐 간신히 약속장소에 가는 바람에
겨우 성의만 표했을 뿐인걸요.

그날 늦게까지 남은분들도 그런말씀이 있었지만..
문선생님 같은 분이 미주문단에 계시다는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고...입을 모았지요.
그날... 자리를 빛내주신 모습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평안한 나날 되십시요!*^*

오연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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