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09.11.18 23:41

구자애 조회 수:379 추천:113

한해가 또 기울고 있네요.
어쩌다, 가끔 , 우연히 마주쳐도
늘 같은 무게, 같은 느낌 상대방의 성정때문이 아닐까요?
지난번 시화전 사진 서재에 올려주신 일,
또 얼마 전  신문에서 수상소식 들은 일.
오늘은 꼭 전화라도 드려야지 하다가 집에만 오면
무에 그리 할 일이 많은지 허둥대다  며칠...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미안하고 죄송한 맘 들고 다니다...
넘 무거워져  오늘에서야 어줍잖은 핑계로 대신해 봅니다.
늘, 갈고 닦고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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