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수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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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소중한 것은 정이드군요!

2019.10.05 16:28

김영교 조회 수:233

왕언니 !

서재개설 

감축드립니다!

아주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두분 함께 따님 기사 앞세워.....

많이 아주 많이 반가웠어요.

서정샘 자당님 춘추가 101세.

치아 교정하시어 잔치에 불참이셨드라고요.

장로님 여전하시고 신수가 좀 쇠하신듯 허나 여전히 훤하신 로맨스그레이!

세월이란 녀석 잡아다 페대기 치고 싶어도 힘이 없어 그렇게 칠수없고

불가항력의 당당함에 저 역시 위압당해 잘 걷지도 못하는 판국에

왕언니 권사님 내외분

큰 위안이 되었던 그 주말 오후가 기억에 새록새록 엮이었습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