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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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10.10.01 10:28

푸른하늘

조회 수 362 추천 수 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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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고 간 뒤, 오래간만에
푸른 하늘이 나타났습니다.
폭풍우는 이웃의 큰나무를 쓰러뜨리고, 올해에 갑자기
기승을 부리는 방패벌레 떼들을 어디론가 몰고 갔습니다.

저는 이 하늘 아래에 빨래를 널고나서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가을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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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족과 함께

  2. 진달래

  3. 원주민 남자

  4. Thinking donkey

  5. 감기 걸린 날

  6. 주방에서

  7. 오피스에서

  8. 난생처음

  9. 쑥스러운 결혼기념일

  10. 딸아이의 방문

  11. 원주민

  12. 라구나 몬테베요 (분화구 호수)

  13. 남정선배님과 함께

  14. Memory

  15. 마야 템플(테남 푸엔테)

  16. 문학 캠프에서...

  17. 숨겨진 템플 위에서

  18. 푸른하늘

  19. 사진 투

  20. 반가운 얼굴들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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