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고 간 뒤, 오래간만에
푸른 하늘이 나타났습니다.
폭풍우는 이웃의 큰나무를 쓰러뜨리고, 올해에 갑자기
기승을 부리는 방패벌레 떼들을 어디론가 몰고 갔습니다.
저는 이 하늘 아래에 빨래를 널고나서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가을이 왔네요....
가족과 함께
진달래
원주민 남자
Thinking donkey
감기 걸린 날
주방에서
오피스에서
난생처음
쑥스러운 결혼기념일
딸아이의 방문
원주민
라구나 몬테베요 (분화구 호수)
남정선배님과 함께
Memory
마야 템플(테남 푸엔테)
문학 캠프에서...
숨겨진 템플 위에서
푸른하늘
사진 투
반가운 얼굴들 이지요?